전북희망문화예술단, 가을 물들이는 ‘희망콘서트’
25일 전주시남부생활권체육시설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 대중가요·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움 선사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20일
깊어가는 가을, 전주에 흥겨운 노랫가락과 따뜻한 감동을 전할 음악 무대가 마련된다. 시민들에게 친숙한 대중가요를 통해 세대가 어우러지고,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자리다.
전북희망문화예술단(대표 김현수)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주시 평화동에 위치한 전주시남부생활권체육시설에서 ‘2026 전북사랑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전북희망문화예술단이 주최·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을 통해 이웃 간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익숙한 노랫말과 경쾌한 리듬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음악적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관객 참여 프로그램인 행운권 추첨도 마련된다. 무대 위 출연진과 객석의 시민들이 함께 호흡하며 공연의 흥을 더하고, 추첨을 통해 소소한 즐거움도 나눌 계획이다.
행사는 오후 2시 내빈 소개와 무대 인사를 시작으로 약 2시간 동안 이어진다. 특히 전문 공연장이 아닌 주민들의 생활권에 자리한 체육시설에서 열리는 만큼 지역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주민 곁으로 다가가 문화적 공감대를 넓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공연을 관람하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이웃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며 지역 공동체의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수 전북희망문화예술단 대표는 “음악은 서로 다른 세대와 이웃의 마음을 이어주는 힘이 있다”며 “이번 희망콘서트가 시민들에게 일상의 피로를 덜고 웃음과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문화예술은 우리 곁에서 함께 누릴 때 더욱 빛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호흡하며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문화공연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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