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의, 청년 일경험 확대·기업 채용 연계 강화
참여기업 간담회 열고 현장 애로사항·사업 개선방안 논의 미취업 청년 실무역량 높여 취업 지원… 지역기업 협력 확대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11월 03일
전주상공회의소가 지역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의 인력 수요에 맞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의 내실화에 나섰다.
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정태)는 3일 전주상의 중회의실에서 ‘2026년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참여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사업 운영 개선과 청년 채용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일경험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참여기업 담당자들은 사업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공유하고, 현장 실습이 청년들의 직무역량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일경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이 실제 기업 채용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업과 청년 간 직무 적합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최근 기업들이 채용 과정에서 실무 경험과 직무 수행 능력을 중요하게 평가하면서 미취업 청년들에게 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주상의가 운영하는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기업에서 실제 업무를 경험하며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주상의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기업들의 의견을 사업 운영에 반영하고, 참여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기업들의 채용 방식이 직무역량 중심으로 변화하면서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며 “미취업 청년들이 관심 직무를 직접 경험하고 원활하게 취업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청년은 전주상공회의소 산업진흥팀(063-280-1152, 1155)으로 문의하면 된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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