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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독자투고

장마철 교통사고, 높아지는 사망률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7월 07일
ⓒ e-전라매일
늦어지던 장마가 시작 되었다.
장마철은 흐린 날씨와 빗길 등으로 운전자의 시야 확보와 수막현상에 따른 길어진 제동거리로 맑은 날에 비해 높은 인명피해 사고를 야기하고 있다.
이와 맞물려 운전자의 사망률 또한 증가한다.
모 교통기후환경연구소의 최근 3년간 여름철(6월-8월) 교통사고 분석에 의하면 빗길 미끄럼 사고의 치사율은 일반 교통사고 대비 3.34배, 중상자 발생률은 1.98배가 높다고 밝혀졌다.
비 내리는 날의 교통사고 발생 빈도는 비가 내리지 않은 날에 비해 1.22배 높았으며, 비 내리는 날 야간(20시-5시)의 교통사고 위험도는 평소 야간대비 1.5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천시 빗길 미끄럼 사고는 비가 오지 않을 때 보다 1.75배 높았고, 고속도로에서는 2.46배까지 증가했다.
장마철 교통사고는 매년 되풀이 되고 있으나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그 증가세는 계속되고 있다.
이를 위해 운전자는 ▲과속은 모든 교통사고의 원인이므로 빗길에서 20%이상 감속운전 ▲ 수막현상으로 인한 제동거리를 줄이기 위해 타이어 공기압의 10%이상 높이고 마모 타이어 교체 ▲차간거리는 평소대비 1.5배 유지, 제동시 브레이크를 여러번 나누어 밟는 것이 안전하다.
교통사고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일이며 그로 인한 인명피해나 사망은 운전자에게 돌이킬 수 없는 깊은 상처를 남긴다.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안전운행은 나뿐만 아니라 타인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길임을 명심하고 장마철 운전운행으로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하자.
/김제경찰서 백산파출소 경위 한정민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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