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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112 신고 방법 “위치 먼저 신고하세요!”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3월 09일
ⓒ e-전라매일
대부분 위급한 경우나 도움이 필요할 때 긴급신고 112를 떠올리곤 한다. 긴급신고 112는 알고 있지만, 막상 급박한 상황이 다가오면 신고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당황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다가 시간이 지체되어 경찰관이 신속하게 출동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경찰관의 신속한 도움을 받기 위해선 올바른 112신고가 중요하다. 올바른 112신고란 무엇인가?
첫째, 112신고 시 본인이 있는 위치나 주소를 최대한 정확하고 상세하게 말해야 한다. 신고자들은 대부분 전화만 하면 위치가 바로 확인된다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기지국 중심으로 2km 이내, GPS를 켜둘 경우에도 150m 내외로 표시돼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때문에, 현재 위치나 주소를 모를 때에는 주변의 건물명, 도로 표지판, 가게 상호명 등을 알려주면 경찰관이 신고자의 위치를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어 현장 도착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둘째, 피해상황, 가해자 정보, 도주 방향 등 현재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야 한다. 어떤 상황인지에 따라 대응 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현재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셋째,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범죄 신고는 112, 단순 생활민원은 110으로 꼭 구분하여 신고하길 바란다. 112는 범죄 및 위험한 상황에서 경찰의 도움이 필요할 때 신고하는 번호이다. 무분별한 112신고로 인해 경찰 인력이 낭비되는 상황이 나타나곤 한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범죄신고와 일반 민원상담을 구별하여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112신고는 범죄신고 긴급출동 대응 시스템으로 불리며 위기에 처한 시민의 요청으로부터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스템이다.
112신고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선 시민들의 올바른 신고문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김민지
군산경찰서 중앙파출소 경장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3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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