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1-08 16:51: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독자투고

도로 위의 복병 전동휠체어, 인식의 전환이 필요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3월 30일
ⓒ e-전라매일
매화꽃이 만연한 봄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며 사람들의 외부 활동도 눈에 띈다. 고령화된 농촌지역 어르신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전동휠체어의 사용자도 늘어나면서 덩달아 교통사고의 위험도 늘고 있다.
최근 유행하는 전동킥보드 등은 도로교통법상 ‘원동기 장치 자전거’로 분류된다. 그러나 전동휠체어는 도로교통법상 보행자로 분류되어 이용자 신체의 일부로 보기 때문에 차도 주행이 금지되고, 인도로만 주행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구간의 인도 정비 미흡, 불법주차, 그리고 턱이 높아 이용자들은 불편을 호소하면서 차도 주행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장애로 인한 사용뿐만 아니라 관절 퇴행으로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부모를 위해 효도하는 마음으로 자녀들이 사주는 전동휠체어의 사용이 늘고 있지만, 오히려 교통사고의 위험은 높아지는 추세이다.
전동휠체어를 차도에서 저속으로 운행하다보니 자연히 교통사고가 많을 수밖에 없고, 등화장치가 없기 때문에 야간 운행에는 자동차 운전자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기도 하다.
전동휠체어 사고를 줄이려면 첫째, 전동휠체어는 현행법상 보행자로 간주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지자체는 인도를 잘 정비해야 되겠다.
둘째, 전동휠체어 사용자들이 반드시 인도를 주행해야 되겠고, 불가 시에는 도로 우측 가장자리로 서행하며 야간운행을 피하는 안전운행이 꼭 필요하다.
셋째, 차량 운전자들은 전동휠체어 이용자들은 보행자이므로 보호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전동휠체어 사용자가 우리 부모님 일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운전을 한다면 교통사고는 반드시 감소할 것이다.

/임 재 근
부안경찰서 주산파출소장 경감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3월 30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자연에서 배우고, 놀이로 성장하다  
김제시,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으로 물환경 혁신 추진  
내 집에서 건강하게, 정읍형 통합돌봄으로 실현한다  
지방소멸에 맞선 김제 5년, 이제‘정착과 성과’ 이어간다  
남원시, 28년 ‘역사 생태 만인공원’ 시민 품으로  
김제 자원순환부터 미래산업 · 청년의 도전 한자리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네이버와 미식관광 활성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네이버와 손잡고 전북의 특색 있는 음식과 지역 맛집을 활용한 미식관광 활성화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백옥 
전북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문화예술의 가치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장하며 도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 
백옥선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 현장 소통 본격화
지난달 취임한 백옥선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지역 예술인들과의 직접 소통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문화예술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