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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만큼 위험한 빗길 운전, 안전운전 요령은?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7월 05일
ⓒ e-전라매일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잦아졌다. 도로교통공단 자료에 따르면 여름철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가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마철에는 빗물로 인해 도로가 미끄럽고, 젖은 노면에 빛이 반사되어 차선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그렇다면 빗길 안전운전 요령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미리 차량 점검하기
빗물에 의해 가려진 시야 확보를 위해서는 와이퍼의 고무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해 교체해주어야 하고, 전조등·제동등·비상등의 빛이 약하거나 작동하지 않으면 사고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 차량 전조등 켜기
비가 오는 날은 평상시보다 주변이 어둡기에 주간이라도 차량 전조등을 켜고 운전하면 운전자의 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 운전자에게 내 차의 존재와 위치를 알릴 수 있다.
▲ 감속운전 하기
비가 오면 도로 노면이 젖어 미끄럽기 때문에 평소보다 제동거리가 1.5배 이상 늘어나게 된다. 보행자 사고 예방 및 돌발상황에 대비해 제한속도보다 20~50% 정도 감속하여 주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빗물이 고인 도로 위를 고속으로 주행하게 되면 타이어가 노면에 닿지 않고 물 위에 떠서 달리게 되는 ‘수막현상’이 발생한다. 수막현상은 타이어 마모상태와 적정 공기압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수막현상이 발생했을 때는 급브레이크를 밟거나 급격한 핸들 조작은 피해야 한다.
눈길만큼이나 빗길 운전도 어렵고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운전자들이 차량을 미리 점검하고 위 내용을 숙지해 사고 없이 안전한 운행을 하면 좋겠다.

/최혜진 경장
생활안전교통과 생활안전계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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