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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더욱 기승하는 전화금융사기, 제발 속지마세요!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12월 12일
ⓒ e-전라매일
과거 전화금융사기는 직접 만나 돈을 전달하는 대면편취 수법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휴대폰을 원격조종하는 방법의 비대면 피해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고령자뿐만 아니라 젊은세대와 전문직종사자 계층에서도 찰나의 판단착오로 많은 피해를 당하고 있다.
정부기관에서는 카카오톡으로 정부기관문서를 발송하지 않으며, 프로필에 검사 등 정부기관이라고 표시하지 않는다.
은행은 카카오톡으로 정부지원금, 대출상담을 하지 않으며 무작위 대출문자를 보내지 않는다. 가족을 사칭하여 계좌정보,신분증,상품권 번호를 요구한다면 자녀에게 직접 전화해서 확인하기 바란다. 위 과정에서 의심하지 못하도록 실제 금융기관의 앱이나 정부기관 홈페이지와 아주 유사한 가짜 앱과 홈페이지 링크를 보내기도 하는데, 이때 zip,apk,링크 등을 절대 누르면 안된다. 휴대폰이 원격조종 될 수 있다.
모래내지구대에서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관내 21개소 금융기관과 협업하여 네트워크 구성 및 무인ATM기기 시민 감시단을 운영하며 최근피해사례, 범죄예방 및 검거우수사례, 범행수법을 실시간으로 공유 등 선제적 범죄예방에 다각도로 힘쓰고 있다. 이에 전년대비 지구대 관내 전화금융사기발생율이 19.14% 감소하는 성과를 올렸다.
경찰의 노력과 더불어, 연말에 더욱 기승을 부리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피해유형을 숙지하고 수상한 연락을 받았을 경우 반응하지 않고 즉시 112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경찰관서를 방문하여 상담할 것을 당부한다.

/성다솜 경사
전주덕진경찰서 모래내지구대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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