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1-08 16:55: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생활/스포츠

<2036 올림픽 전북 유치 도전> 세계가 주목 지속가능한 경기장 조성

탄소배출 저감 목조건출물로 설치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5년 02월 09일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 올림픽’ 유치 도전장을 낸 가운데 이제 발표만 남겨두고 있다.
올림픽 컨셉과 목적, 유치 당위성. 재정계획, 문화프로그램, 경기장 활용, 숙박시설 운용 계획, 선수촌 조성, 환경, 의료서비스, 레거시(유산) 계획 등 만발의 준비를 끝냈고, 후보도시로 최종 선정 돼 실행에 옮기면 된다.
대한체육회의 최종 국내 후보도시 선정 발표만 남은 가운데 전북은 현재 서울시와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전북은 ‘국가균형발전의 첫 걸음’이라는 명목 아래 ‘비수도권 연대’를 내세우며 지구촌 최대 축제인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전북만의 차별화 된 전북만의 강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⑷세계가 주목하는 지속가능 경기장 조성

◆경기시설 확보 및 배치계획
경기시설의 경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경기시설 권고안에 따라 기존 및 임시시설 사용을 최대화하고 경기장 신설과 개보수, 관중석 증축시에는 지속가능성을 위해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목조건축물로 설치한다는 방향이다.
또 종목별 경기 특성에 적합하고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는 시설을 확보하고 지방연대도시의 우수한 경기시설을 활용하게 된다.
△경기장 배치 계획
경기장은 어반 스포츠 콤플렉스(도심권), 비치 스포츠 콤플렉스(새만금권), 밸리 스포츠 콤플렉스(동부권) 등으로 나뉜다. 또 광주와 충남, 충북, 대구 등 연대한 지방도시의 우수 체육시설도 활용한다. 어반 스포츠 콤플렉스에서는 축구와 야구, 3x3농구, 육상, 배드민턴, 브레이킹, 사이클 트랙, 배구, 농구, 탁구, 역도, 복싱, 핸드볼 등 16개 종목이 펼쳐진다. 비치 스포츠 콤플렉스에서는 철인3종, 골프, 근대5종, 스포츠클라이밍, 필드하키, 카누, 비치발리볼, 요트, 서핑 등 13개 종목이 해당된다.
△경기장 조성
배구와 농구, 탁구, 핸드볼 등 4개 종목이 펼쳐지는 경기장의 경우 신설하고 증축 및 개보수 등을 통해 22개 기존 경기장(24개 종목)을 활용한다.
IOC 혁신안에 따라 임시경기장 활용도 최대화하는 데 2024 파리올림픽(11개 소)과 2028 LA올림픽,(12개소) 2032 브리즈번올림픽(7개소)의 임시시설 활용 사례 및 계획을 분석, 임시경기장 활용이 가능한 11개 종목을 선정했다.

◆탄소배출 저감 지속가능 경기장
전북은 2036 올림픽을 친환경 올림픽으로 치르겠다는 구상으로 신설 경기장 등의 경우 탄소중립 목조 경기장으로 조성 할 계획이다.
올림픽 주경기장으로 활용하기위해 증축되는 전주월드컵경기장은 현재 지붕구조에 개폐 가능 목구조 트러스를 확장한다. 신설되는 경기장은 한국의 전통적인 초가지붕을 상징하는 돔형 디자인을 도입 할 계획이며 국내 최초로 목재 돔 경기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올림픽이 끝난 후 실내체육관으로 영구 활용하기위해 가변형 실내 구조로 설계된다.
△저탄소 건축재료로 경기장 개선
경기장 신설, 확장, 개선 등 시설물에는 목재재료를 적극 활용한다.
경량의 가변성이 좋은 목재를 활용한다는 것인데 경기장을 비롯해 선수대기실과 편의시설 등에도 목재 인테리어를 접목시키고 목재 사용으로 탄소 저장 및 대체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안이다.
대회 후에는 임시시설에 쓰여진 목재는 간축재료로 재이용하고 재이용이 어려운 목재는 목재제품(구조용 집성재·목재 내외장재·제지 등)의 원재료로 재활용한다. 또 재활용할 수 없는 폐잔재는 바이오연료로 활용, 화석연료 소비를 저감시킬 예정이다.
△경기장 주변 목재거리 조성
경기장 입구와 매표소 주변 등의 편의시설물도 목재로 조성하고 도심 열섬효과를 줄여주는 목재거리 조성으로 참가선수단과 관람객, 관광객 등에게 친환경 올림픽 이미지를 전달한다.
또 지역 목재 활용으로 전북 목재의 활용성을 높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킬 예정이다.
△목재제품 탄소저장기간 추적
올림픽이 끝난 뒤 전북은 경기장 신설과 개선 등에 사용한 목재제품의 탄소저장기간을 추적 모니터링한다.
이를 통해 시설물의 수명기간 동안 탄소저장효과를 구명하고 목질계 제품의 재이용 및 재활용 과정을 추적, 최종적으로 탄소를 배출하는 과정을 구명한다.
이는 올림픽 시설물의 목재 이용단계 추적으로 탄소저장기간과 재활용에 의한 탄소배출 저감효과를 정량화시키려는 것이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5년 02월 0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자연에서 배우고, 놀이로 성장하다  
김제시, 상하수도 인프라 확충으로 물환경 혁신 추진  
내 집에서 건강하게, 정읍형 통합돌봄으로 실현한다  
지방소멸에 맞선 김제 5년, 이제‘정착과 성과’ 이어간다  
남원시, 28년 ‘역사 생태 만인공원’ 시민 품으로  
김제 자원순환부터 미래산업 · 청년의 도전 한자리  
정읍, 지원금부터 상권 혁신까지 민생경제 선순환 이끈다  
곰소만의 깊은 맛, 줄포대박젓갈에서 만나다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네이버와 미식관광 활성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네이버와 손잡고 전북의 특색 있는 음식과 지역 맛집을 활용한 미식관광 활성화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백옥 
전북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로 지역사회 나눔 실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문화예술의 가치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확장하며 도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 
백옥선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 현장 소통 본격화
지난달 취임한 백옥선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가 지역 예술인들과의 직접 소통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문화예술 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전북문화관광재단, 베트남 관광시장 공략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베트남 현지 여행업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북 관광상품 개발과 해외 관광객 유치 확대에 나섰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전주국제영화제 화제작 21편, 서울서 다시 만난다
올봄 전주국제영화제를 빛낸 국내외 화제작들이 오는 11월 서울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는 제27회 영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