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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퀵스타트 연계 일자리 매칭… 6명 합격 성과

- DH테크노밸리지점 참여, 정부 지원으로 직무교육 후 정규 채용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1월 16일

완주군이 지역 투자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한 ‘한국형 퀵스타트(Quick Start) 프로그램 연계 일자리 매칭데이’를 통해 6명의 구직자가 ㈜DH테크노밸리지점 퀵스타트 참여 인력으로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일자리 매칭데이는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DH테크노밸리지점의 인력 채용을 전제로 진행된 행사로, 최근 해당 사업장에서 열렸다.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을 진행했으며, 면접을 통해 선발된 6명은 ㈜DH테크노밸리지점 퀵스타트 프로그램 참여 인력으로 최종 선발됐다.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은 지방 투자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사전에 선발한 뒤, 기업 맞춤형 직무교육과 현장실습을 거쳐 정규 채용으로 연계하는 정부 지원 인력양성 사업이다.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져,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현장면접에는 총 9명의 구직자가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합격한 6명은 앞으로 기업 맞춤형 직무교육과 현장실습 과정을 순차적으로 이수한 뒤 정규 채용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행사는 (사)전북산학융합원(원장 강승구)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면접 중심의 실효성 있는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DH테크노밸리지점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매칭데이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직접 선발할 수 있어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며 “퀵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2026년 8월까지 총 25명을 채용할 계획으로, 기업 운영의 안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일자리 매칭데이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사전에 발굴하고, 맞춤형 교육을 통해 채용까지 연계하는 데 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투자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산업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형 퀵스타트(Quick Start) 프로그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전담하는 국가 공모사업으로, 지방 투자기업에 필요한 현장 맞춤형 인력을 양성·공급하는 사업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교육생에게는 1인당 275만 원의 교육훈련장려금이 지원되며, 이를 통해 기업 맞춤형 직무교육과 현장실습이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DH테크노밸리지점과 ㈜골드밴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각각 25명과 10명에 대한 채용 확약을 바탕으로 기업 중심의 직무교육과 현장실습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6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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