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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2026년 교통사고 잦은 곳’개선 사업에 16억 9000만원 투입

당현마을 교차로 등 4개소 대상,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 및 사고예방‘총력’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26일
정읍시가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16억 9000만원을 투입해 사고 위험이 높은 주요 도로 4개소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정부의 교통사고 감소 대책의 일환이다. 시는 도로교통공단, 정읍경찰서,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거나 위험도가 높은 지점에 대해 사고 원인을 정밀 분석하고 그에 따른 맞춤형 개선 대책을 수립했다.

올해 중점적으로 정비될 주요 사업 대상지는 ▲당현마을 교차로 개선 ▲군도 20호선(감곡중학교 인근) 도로 선형 개량 ▲시기동 초산교 사거리 개선 ▲옹동면 오성교차로 회전교차로 설치 공사 등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불합리한 도로 구조를 개선하고 필요한 안전 시설물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통사고 발생률을 실질적으로 낮추는 것은 물론, 그동안 도로 구조 문제로 겪었던 시민들의 통행 불편까지 해소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교통사고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정비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정읍시는 지속적인 도로 시설 점검과 확충을 통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정읍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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