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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123개 취약시설 대상 ‘2026 집중안전점검’ 돌입…“시민 안전 최우선”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0일
정읍시가 재난 취약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일부터 두 달간 ‘2026년 집중안전점검’에 본격 돌입한다.

오는 6월 1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점검은 어린이집과 요양 시설, 전통시장 등 안전 취약계층 이용 시설과 민생 밀접 시설 총 123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집중안전점검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되는 핵심 안전 관리 활동이다. 담당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간 전문가와 유관 기관, 시민이 다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건축·전기·소방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투입돼 시설 전반의 안전 상태를 빈틈없이 종합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올해 역시 시설 유형별로 첨단 전문 장비를 활용해 점검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위험 요인은 현장에서 즉각 시정 조치하고 보수나 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꼼꼼한 지속 관리와 후속 조치를 통해 완벽한 안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이 생활 주변의 숨은 위험 요인을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주민 점검 신청제’를 운영하며, 자율안전점검표 배부와 안전신문고 신고 독려를 통해 시민 참여형 안전 문화 확산에도 힘을 쏟는다.

이학수 시장은 “집중안전점검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안전 관리 활동”이라며 “정읍시는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든든하고 안전한 정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주변의 위험 요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에 동참해, 지역 사회 전반에 안전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종천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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