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지사, 전북 국가예산 확보 총력전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11월 04일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이틀 연속 국회를 방문하며 전북 핵심사업의 국비 반영과 증액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지사는 4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 박지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주요 상임위원회 위원장·간사 등을 잇달아 만나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박지원 의원에게 예결소위 심사 과정에서 전북 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이어 도와 시·군이 공동 운영하는 국가예산 종합상황실을 찾아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장철민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에게는 피지컬AI 밸리 조성사업 400억 원과 첨단산업 지원사업 5건, 상용차 전동화 기반 구축사업 13억 원의 반영을 건의했다.
권칠승 민주당 정책위의장에게는 피지컬AI 사업 지원과 금융중심지 지정 등 주요 현안 해결을 요청했으며, 송기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에게는 AI가상융합 실증 허브 구축 33억 원 등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복기왕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에게는 전주역 전면시설 개선 318억 원과 국도 건설사업 681억 원 증액, 새만금 산업단지 임대용지 공급 70억 원 증액을 요청했다. 새만금국제공항 건설비 1,200억 원의 정부안 유지도 강조했다.
이 지사는 “지역 국회의원과 도, 시·군이 원팀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회 의결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송효철 기자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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