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요양병원, 어버이날 맞이효잔치 개최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플랫폼 구축 통해 전주기 실증 지원
이광현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07일
완주군 용진읍에 위치한 실로암요양병원은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5월 8일 7일 오전11시, 오후2시 두차례에 걸쳐 효잔치 가족사랑의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사진> 실로암요양병원은 이날 환자 어르신 전원에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가족들이 써 온 부모님께 드리는 감사의 손편지와 한국시조협회 심재남 전북지회장의 부모님 앞에 드리는 시조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로암요양병원은 어르신은 건강하게, 가족은 편안하게, 직원은 즐겁게라는 슬로건으로 자연 속에서 몸도 마음도 치유하는 건강한 병원이라는 자부심으로 의사, 간호사,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어르신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최금란 행정원장은 “코로나 종식 이후 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도 함께 하며 효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시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덕자 간호부장은 “진심으로 어르신들을 가족같이 모시고 있으며 사랑과 존중하는데 중점을 두고 간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재신 실로암요양병원 이사장은 “직원을 채용하더라도 인사 잘 하고 기본이 잘 갖춰진 사람을 뽑아 사람중심으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트네트웍스(주) 심가영,심가희 대표는 환자 어르신들의 정서함양과 문화치유를 위해 매달 한번씩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며 자선공연을 펼치고 있다. |
이광현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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