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축산물 수출 촉진 협의회’ 개최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28일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축산물 수출 목표 4천만달러(2023년 실적 3.3천만달러) 달성을 위하여 수출 확대 방안 모색하고자 도내 주요 축산물 수출기업과 수출 촉진 협의회를 28일에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EU 열처리가금육 수출 검역 협상 타결에 따른 EU시장 공략과 베트남 등 기존 주력시장의 축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 기업과 함께 방안을 모색하고 수출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EU 열처리가금육 수출 검역 협상이 지난해 12월에 타결됨에 따라 전북자치도와 업체가 적극 협력해 EU시장을 먼저 선점하고, 나아가 도내 식품기업이 진출 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신규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를 위해 국가별 수출 검역 협상 진행상황과 수출 가능국을 기업에게 설명하고, 올해 업체별 수출 계획을 공유하며 행정·기업·바이어 등 관계기관 간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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