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회계학과 전경민 교수 1천만 원 기부
“회계학과 발전과 회계사 준비생 등에 도움 되고파”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24일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 회계학과 전경민 교수가 대학 경쟁력 향상을 기원하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 전북대 발전지원재단은 4월 23일 오후 2시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양오봉 총장과 대학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경민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 교수는 개교 77주년을 맞은 전북대가 글로컬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심했다. 전경민 교수는 “전북대가 대학 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계획한 77억 원 기금 모금을 달성하길 바란다”라며 “기금을 통해 우리대학 회계학과 학생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위해 도전하며 지역의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 교수의 발전기금은 회계학과로 지정돼 회계학과 발전 및 공인회계사, 세무사 시험 준비생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4년 0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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