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해우리 사진관’ 직원 복지향상·대국민 서비스 지원
박경채 서장 “힘써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 조성위해 노력할 것”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02일
군산해양경찰서(서장 박경채)는 소속 직원들의 자긍심 고취 및 복지향상 및 대국민서비스 제공을 위해‘해우리 사진관’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사진> 군산해경에 따르면 인사발령 및 승진 등 신규 사진이 필요할 때 직원들의 시간과 사비를 들여 사진관을 방문하거나, 사무실 벽면을 배경으로 촬영하는 등 불편함을 겪고 있었다. 따라서 해경은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기존 환경을 개선하고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태극기와 관서기를 배경으로 하는 사진관을 설치해 운영한다. 또한 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를 갱신을 위해 사진을 필요로 하는 민원인들을 위해 무료로 촬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경채 군산해경서장은 “해우리 사진관 운영으로 직원들의 자긍심 고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24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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