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무주산골영화제, ‘한국이 싫어서 라이브’ 개막작 공개
영화제, 6월 5일부터 5일간 무주군 일대서 열려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4년 05월 08일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올해 개막작과 함께 총 21개국 96편의 상영작을 공개했다. 오는 6월 열리는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는 개막작으로 장건재 감독의 ‘한국이 싫어서: 라이브’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 영화제는 6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무주군 일대에서 열린다. 개막작 ‘한국이 싫어서: 라이브’는 배우 고아성이 주연을 맡았다. 라이브 공연과 결합해 무주산골영화제만을 위해 만든 융복합 영화공연 버전이다. 장건재 감독이 총연출을 맡고 권현정 음악감독이 음악연출을 맡아 준비 중인 이번 개막작은 영화에서 배우로 활약한 뮤지션 김뜻돌과 이현송 밴드가 영화 음악을 라이브로 들려주며 영화제 현장에서의 영화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 입력 : 2024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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