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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고부농민혁명 ‘무장기포’ 조작사실 제130주년 재현 행사에서 밝혀 냈다

고부동학농민혁명 130주년 재현행사 참석 후 모두 삭제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28일
지난 한 세기 남는 시간 동안 반란과 역적으로 낙인 되었던 동학농민혁명의 왜곡된 역사를 바로 세우는 계기는 동학농민혁명 100주년(1994년) 무렵이었다. 당시 한국 사회 민주화 흐름에 힘입어 현재 신순철 동학농민혁명재단 이사장은 2004년 3월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들의 명예 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 당시 민간위원으로 현재 신영우 동학농민연구소장 등 6명이 참여하여 동학혁명 당시 고창 무장은 경유지인 것, 전봉준 공초에 1차 기포는 고부지역이라고 가록되어 있는 것을 이치백 A 일보 전 편집국장, 주필이 무장은 기포한 사실아 없는데도 산조어(新造語)인 ‘무장기포’를 만들면서 고부봉기를 능가하였고 이후 김은정 기자(이후 편집국장)는 100주년을 앞두고 기획 연재한 동학농민혁명 100년에서 고부봉기에서 실패하고 고부봉기를 능가하는 무장기포로 조작‘적극적인 특집 보도하여 한국 기자상을 수상할 만큼 관심을 끌어, 2004년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 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이 이루어지도록 큰 업적을 남겼다. 그 근거로 신순철 이사장과 신영우 소장은 “이이화의 동학농민혁명사 3권 2페이지(163.-164쪽)”에서 김은정 전 편집국장은 A일보 2013년 4월 5일에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2008년부터 고창농민혁명기념사업회(이사장 진윤식)와 고창군(유기상 군수와 조규철 의회 의장) 동학혁명 기포지로 알리는데 기여한 연구 단체 또는 개인의 연구 활동을 지원한다는 명목으로 녹두대상(상금 1.000만원)제도를 만들어 시상식은 매년 4월 25일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제 날에 진행한다.
제1회에는 신순철 이사장이 만든 (재)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수상하였고, 제3회에는 무장기포를 조작하였다고 A 일보(2023.12/20)가 자랑스럽게 공개한 바 있는 진윤식 이사장의 (사)고창동학혁명 기념사업회에서 수상했다.
제6회에는 A 일보 농학농민혁명 특별취재팀 김은경, 문경민, 김원용 기자들이 받았다. 2020년에는 현직에 있는 신순철 문화관광체육부 특수법인 동학농민혁명 재단 이사장(영구직)이 받으면서 왜? 옛 직장 원광대학교 명예교수로 수상자로 발표하여, 4.25 고창지방정부 정변에 깊이 개입한 학교로 각인시킨 이유를 밝혀야 한다.

오늘도 김용삼 대기자(전 월간조선 편집장) 은 유투브를 통하여 우리나라 역사 책 에서 가장 잘못 알려진 분야가 동학이라고 지적하고 상당한 특정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동학을 날조, 변조, 왜곡하였다는 제12대 유병익 국사편찬위원장(2012-2015) 말을 인용하고 있다. 문제인 정부들어서 14대 조광 국사편찬위원장은 우리나라 고등학교 역사책을 바꾸어 놓았다.
그에 감동을 받은 유기상 전 고창군수는 4년 전인 2020년 5월 7일 블로그에 조작자 신순철, 진윤식 두 분에 대하여 글과 사진을 아래와 같이 언론에 남겼다.
고창‘무장 기포’수록 한국사 교과서 봉정식에서 고창군은 지난 27일 126년 만에 한국사 교과서 전체에‘고창 무장봉기’가 수록된 것을 기념해 선인들에게 교과서를 봉정하는 행사가 개최됐다. 고창군 무장 기포지에서 열린 이날 한국사 교과서 봉정식(문서나 문집류를 삼가 받들어 올림)에는 유기상 군수와 조규철 고창군의회 의장, 고창군 농민 혁명 기념사업회와 유족회, 윤준병 국회의원 당선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그간 동학농민혁명 선양사업을 추진해 온 진윤식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 이사장과 원광학원 신순철 이사장 등 동학 관련 단체와 학자 고창군청 공무원들과 함께 울력하여 동학혁명이 발발한 지 126년 만에 비로소 올바른 역사를 배우고 익히게 되었다. 추겨 세워 주면서 아래와 같이 총사업비 305억원 예산 확보 교과서 바꿔치기 등 주요내역을 기록으로 남겨 놓았다.

* 2018년 4월 6일 무장 기포로 동학혁명 전국화 (신순철 이사장)
* 2018년 11월 8일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 개최 (고창군과 성균관대학)
* 2019년 5월 5일 유기상 군수 동학인 포고문 낭독 도종환 장관 건의
* 2019년 5월 11일 동학농민혁명 국가 기념식 무장 포고문 낭독
* 2019년 12월 21일 고창 무장 동학농민혁명 성지화 사업 2억원
(총사업비 305억원)
* 2020년 4월 27일‘무장 기포 수록 봉정식
위와 같이 동학농민혁명 당시 무장은 경유지였던 지역을 신순철 교수는 특별법 제정시‘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대한 특별법 제2조 제1항 동학농민 참여자 범위에서 고부 농민들을 누락시키고 대신. 무장기포지로 조작 덕으로 장기간 이사장직(영구직)을 버티고 있다는 사실을 지난 달 18일‘M 매일’에 동학혁명 무장기포 관련시설 혐오시설물이 됐다. 이달 월간잡지‘오늘의 한국’2월호에 ”동학농민혁명 고창 무장기포 조작을 밝혀내 기존 시설물 혐오시설물로 만들었다.“부제목으로 ‘130주년 맞아 65인‘동학농민혁명대안 포럼 발족’으로 기고하였다. 일간 신문은 기고 후 2개월, 월간지는 월을 넘겨 현재 신문은 가장 많이 본 뉴스 1위, 월간지는 최근 인기기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사실에 놀란 신순철 이사장은 2월19일 130주년 동학농민혁명 고부봉기 재현행사에 참석 기념사에서 고부동학농민혁명 발상지임을 극찬하고, 참석하였음을 밝히지 않고. A 일보 1월 21일 기고문에 신순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을 밝히고, 글의 무게감을 주기위하여 상례를 벗어나 다음과 같이 추가 글을 올렸다 , 신순철 이사장은 원광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30여년 재직했으며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고 밝힘은 특별법 조작을 숨기려는 의도였다.
글 내용도 사악하였다. 아직도 일부에서는 지역감정이나 진영논리에 편승하여 동학농민혁명을 전라도 사건으로 폄하하고 그 의미를 축소하고 왜곡하는 분위기는 계속되고 있다.” 사실과 달리 날조 기사라 인터넷 신문에 기사화 되었으나, A 일보사에서 너무나 황당하여 종이신문에는 지금까지 게재 못하는 참극을 빚어냈다.
그와 반대로 필자는 전날 20일자 조선일보 18면 Culture란에 나의 현대사 보물(41) <역사보물로 본 1960년대> - 3.15부정선거 당시 대학생의 편지 -‘나라 앞날 서글퍼 고뇌 담겨’“4.19혁명 때 경찰 총에 세상 떠나”그의 주인공 김태년 열사의 서신을 필자가 보관하고 있다. 전면에 걸쳐 소개하고 있다. 신순철 이사장은 기고문을 종이 신문으로 까지 인쇄되지는 아니했지만 “동학농민혁명 최초 무장기포 최초 조작자”의 이야기라 또 하나의 <역사 보물로 본 2024년> 얻게 되었다.
신순철 동학농민혁명재단 이사장 그리고 진윤식 고창농민혁명기념이사장 두 분은 타의 법 (중앙정부)예 의해 불명예스럽게 물러나기 전에 김인걸 국사편찬위원장에게 동학혁명 무장기포로 조작한 고등학교 역사책을 바로 바꾸어 주기 바란다. 오는 4월 25일 동학농민혁명 무장기포제는 취소하기 바란다.

/김 정 일 (金 正一)
동학농민혁명대안포럼 총재
4.19혁명 동지회 부총재


전라매일 기자 / 입력 : 2024년 0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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