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타고 찾아온 완연한 봄’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 간, 나들이 가고 싶다면 전라북도 대표관광지인 왕궁보석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진행하는 「가족소풍」을 추천한다. <사진> 익산시는 오는 5월 11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12:30~16:30)에 왕궁보석테마대표관광지 일원에서 ‘가족소풍’을 진행한다. 익산시는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사업의 일환으로 왕궁보석테마대표관광지 전역에서 익산 9경, 익산, 보석 이라는 3가지 테마와 함께 가족, 연인, 친구가 같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활동을 준비했다. 체험부스는 미륵사지 키링, 보석책갈피, 아가페정원 압화부채 등 익산의 대표관광지들을 테마로 하는 무료 체험부스뿐 아니라 ‘자개 그립톡’, ‘숲을 담은 편백 스프레이’등 가족이 함께하는 3가지 유료 체험부스도 추가돼 행사의 묘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5월 11일부터 12일까지는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작은가족대회, 왕궁보석테마대표관광지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도전! 가족 골든벨’,‘숨은 보물을 찾아라’, ‘미니게임천국!’등 소정의 선물을 받아갈 수 있는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게임형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캐릭터 솜사탕 공연’, ‘메가 버블쇼’, ‘벌룬 퍼포먼스’ 등 온 가족이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익산의 관광브랜드 캐릭터인 ‘마룡’을 이용한 포토존, 친환경 제품, 생활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도 운영한다. 익산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 뿐 아니라 왕궁보석테마대표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체험 및 공연을 준비했으며 기존과는 다르게 왕궁보석테마대표관광지 전역을 행사 대상지로 해 가족들이 함께하는 게임형 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라며 “전라북도 대표관광지인 보석 박물관이 한국의 대표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