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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0년 사자성어 ‘자강불식’ 선정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09일
ⓒ e-전라매일
전북도가 2020년 사자성어로 ‘자강불식(自彊不息)’을 선정했다.

9일 도에 따르면 내년도 사자성어로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않는다’는 의미가 내포 돼 있는 ‘자강불식’으로 결정했다.

‘전북대도약’을 향해 힘껏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자강불식(自彊不息)은 ‘역경(易經)’ 건괘(乾卦)·상전(象傳)의 천행건, 군자이자강불식(天行健, 君子以自彊不息)에서 유래된 말로 ‘하늘의 운행이 굳세니, 군자가 이것을 응용해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않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는 ‘스스로를 단련해 어떠한 시련이나 위기가 닥쳐도 굴복하거나 흔들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굳은 의지’를 비유한 말이다.

전북도는 2020년은 여러 가지 어려운 경제·사회적 여건 속에서도 농생명 산업, 융복합 미래 신산업, 여행체험 1번지 등 주요 핵심시책의 완성도를 높여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고, 각 분야의 체질강화, 산업생태계 구축, 자존의식에 더욱 매진해 ‘전북대도약’을 향해 힘껏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한편 전북도는 민선 6기 출범이후 매해 새해를 앞두고 사자성어를 선정해 도정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2015년 휴수동행(携手同行), 2016년 무실역행(務實力行), 2017년 절문근사(切問近思), 2018년 반구십리(半九十里), 2019년 절차탁마(切磋琢磨)를 선정한 바 있다.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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