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비나텍(주),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 3단계 인력양성 과정 공동 운영…우수 학생 취업도 연계
송효철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07월 18일
|
|
|
ⓒ e-전라매일 |
| 전북대학교 LINC3.0 사업단(단장 송철규)이 전북에 소재한 슈퍼 커패시터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비나텍㈜과 취업연계형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북대는 지난 4월부터 대학-기업 상생형 프로그램의 표준 모델로 J-Companion 프로그램이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비나텍과 공동으로 프로그램 기획과 교육프로그램 커리큘럼 개발을 진행했다.
‘J-Companion’은 지역 우수기업과 공동 운영하여 대학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비나텍의 사업 분야인 슈퍼 커패시터의 개발, 제조, 활용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6개월 간 총 3단계의 인력양성 과정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단계별 교육을 통해 현장 경험과 실무 역량을 쌓게하고 우수한 성적을 받은 학생은 채용 연계를 통해 비나텍에 취업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LINC사업의 핵심 가치인 지역 산업, 지역 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우수 인력 공급을 목표로 기업 연계형 인력양성 프로그램 J-Companion의 확장과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송철규 LINC3.0 사업단장은 “전북대는 기술혁신선도형 LINC 사업을 수행하는 대학으로서 6년간의 긴 여정의 첫 단추로 우수 인력 양성을 통한 산업의 발전과 기술의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작한다”며 “대학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이 협력 모델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송효철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2년 07월 18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