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김호연 작가 북 콘서트 개최
- 대학 구성원, 지역민에 책 통한 삶의 이야기 전해
송효철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2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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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불편한 편의점'이라는 소설로 1년 넘게 베스트셀러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는 김호연 작가가 전북대학교에서 책을 통한 삶의 이야기를 전한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전북대학교 도서관(관장 정안성 교수)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전북대 학술문화관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북 콘서트 진행한다고 밝혔다.
'불편한 편의점'은 서울역 노숙자 ‘독고’가 작은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채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이 소설은 내년께 드라마로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번 북 콘서트에서 김 작가는 전북대 학생 및 지역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작품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북 콘서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전북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먼저 신청한 50명에게 저자의 출판 도서가 증정되며, 학부생들에게는 큰사람포인트도 주어진다. |
송효철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2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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