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장에너지(주) 따뜻한 사랑의 연탄 나눔
지속적·활발한 사회공헌 활동 추진 소룡·미성동 24세대 연탄·등유 지원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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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
지난 27일 소룡동과 미성동 24세대에 따뜻한 사랑의 연탄을 배달한 군장에너지(주)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군장에너지(주)가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이고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27일 군장에너지(주) 직원 일동은 소룡동과 미성동 24세대에 연탄 및 등유(600만원 상당)를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했으며 춥고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겨울나기 지원 사업은 군장에너지(주)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 활동인 ‘사랑의 1004운동(계좌당 1,004원씩 기부)’을 통해 모아진 성금과 회사에서 직원들이 모금한 금액에 상응하는 동일한 금액을 후원해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군장에너지(주) 박준영 대표는 “추운 겨울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문정만 소룡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군장에너지(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나눔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박수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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