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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부각 생산시설 들어서

(주)꾸러미, 노암산단 70억 투자
연간 매출 100억 · 신규고용 기대

김종환 기자 / kjhio0405@naver.com입력 : 2019년 04월 15일
ⓒ e-전라매일
농업회사법인 (주)꾸러미가 노암산업단지(3지구) 부지 7,810㎡에 총 70억원을 투자해 2020년 상반기까지 김부각 생산시설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환주 남원시장과 이혁렬 (주)꾸러미 대표는 15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시청에서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이같이 밝혔다.
남원시에 따르면 (주)꾸러미는 노암산업단지(3지구) 부지 7,810㎡에 총 70억원을 투자해 내년 상반기까지 김부각 생산시설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혁렬 대표는 지난 2018년 7월 해외 바이어로부터 김부각 수출을 요청받아, 국내 김부각 생산현장을 점검한 결과 대부분의 사업장이 품질관리에 미흡하고, 자동화가 되지 않아 대량생산에 어려움이 있음을 확인했다.
이 대표는 김부각 제조시설을 직접 투자하기로 결심하고 자동화 라인 기획을 시작으로 올해 2월 제조법인 설립을 완료했다. (주)꾸러미는 이번 투자로 연간 100억원 매출과 15명의 신규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환주 시장은 “남원부각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면서 “(주)꾸러미가 부각산업에 선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혁렬 대표는 “(주)꾸러미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남원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남원시 식품발전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김종환 기자 / kjhio0405@naver.com입력 : 2019년 0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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