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킹, 더욱 리얼해졌다
포맷별 포스터 공개 IMAX·4DX·돌비 등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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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사영화 ‘라이온 킹’의 예매가 시작됐다. 17일 개봉을 앞두고 포맷별 포스터를 공개하고, 다양한 상영 포맷의 예매를 오픈했다. ‘라이온 킹’은 왕국의 후계자인 어린 사자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죄책감에 시달리던 과거의 아픔을 딛고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는 내용이다. 존 패브로(53) 감독이 신기술로 생생하게 살려낸 캐릭터와 프라이드랜드가 IMAX를 만나 더욱 더 리얼하게 표현됐다. 야생의 동물들이 눈 앞에서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라이온 킹’ 4DX팀에는 디즈니 ‘알라딘’ 4DX 담당 제작진이 참여했다. ‘알라딘’ 4DX에 ‘매직 카펫 라이드’가 있다면, ‘라이온 킹’ 4DX에는 야생 동물들의 역동적인 움직임들을 즐길 수 있는 ‘매직 와일드 라이딩’이 있다. ‘라이온 킹’의 생생하고 강렬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돌비 버전도 ‘라이온 킹’의 OST를 기다려 온 관객들의 관심을 불러 모은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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