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환경청, 「2019 새만금 풍경화 공모전」수상작 발표
- 대상작으로 학생부 ‘엄마새와 아기새(김민지 작)’, 일반부 ‘전주천 형상(김현주 작)’ 선정 - 전북지방환경청에서 우수작품 38점에 대해 시상식 개최 예정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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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방환경청(청장 정선화)은「2019 새만금 풍경화 공모전」실시 결과 대상작인 ‘엄마새와 아기새(김민지 작)’와 ‘전주천 형상(김현주 작)’을 포함해 총 38점의 우수작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작은 어미 새가 아기 새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을 담은 ‘엄마새와 아기새(김민지 작)’와 전주천의 낙조를 담은 ‘전주천 형상(김현주 작)’은 높은 작품성을 인정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새만금 유역의 자연환경 특징을 잘 살려 다채롭게 표현한 작품에 대해 최우수상(4점), 우수상(9점), 가작(23점)을 선정했다.
「2019 새만금 풍경화 공모전」은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새만금유역의 아름다운 자연”이라는 주제로 진행했으며, ‘학생부’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일반부’는 고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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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결과 전북지역을 비롯한 서울, 경기 등 전국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을 통해 총 305점(299명 참여, 최대 1인 2점)이 접수됐으며,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2019 새만금 풍경화 공모전」시상식은 10일 전북지방환경청에서 개최되며, 대상 수상자는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일반부) 및 50만원(학생부), 최우수상은 전북지방환경청장상과 상금 100만원(일반부) 및 30만원(학생부) 등 각 수상자에게 상장(우수상 이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모음집을 발간하여 도내 학교 및 관계기관(단체)에 배포될 예정이고, 환경 행사 및 기념일 전시 등을 통해서도 새만금 환경의 교육·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 될 계획이다. |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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