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라이온스 익산 호우피해 농가 찾아 자원봉사 실시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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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라이온스협회356ㅡC지구(총재 박병익) 지난 2일 장마철 집중 홍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익산지역 수박재배 농가를 방문해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는 전은수, 유재훈 지역부 총재안내로 방문하고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익산지역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230mm이상 많은 비가 내려 수확을 앞둔 상황이었으나 집중 호우로 수박이 물에 잠겨 비닐하우스 시설농가들의 피해가 컸다.
이에 박병익 지구총재를 포함한 전북라이온스 회원 200여 명은 산춘포 천서마을 변성구 씨의 수박농가하우스를 방문, 피해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자원봉사 실시 및 생활물품을 전달하고 돌아왔다
변성구 씨는 "비닐하우스 11개동에서 1,500여개의 수확을 앞둔 수박이 긴장마와 집중폭우로 농사를 망치게 됐다"며 허탈한 심정을 전했다.
박병익 지구총재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금할수 없다"며 "신속한 복구는 물론 추후 농산물 팔아주기 등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위해 국제봉사단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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