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코로나19 2명 추가 확진
- A의료기관 관련 2명 확진 -
김종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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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코로나19에 2명이 추가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34명이다”고 15일 밝혔다.
남원 33번(전북 968번)은 확진자가 발생된 남원 A의료기관 관련으로 자택에서 격리해 오던 환자 보호자로 지난 2차례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1.13일부터 증상이 발현되어 14일 검사를 받고, 15일 확진됐다.
남원 34번(전북 969번)도 남원 A의료기관 관련으로 1월 8일부터는 병원에서, 11일 퇴원 후에는 자택에서 격리해 오던 입원환자로 2차례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으나 15일 무증상으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남원 A의료기관 관련 확진자는 18명으로 환자 8명, 종사자 1명, 보호자 4명, 간병인 등 5명이다.
보건관계자는 “자가 격리자가 아닌 일반 시민들도 발열, 기침, 인후통, 미각 및 후각소실 등 코로나19 증상이 조금이라도 의심된다면 병의원에 방문하기 전에 반드시 선별진료소에서 먼저 들러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
김종환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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