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무역사절단 운영으로 해외시장 개척
㈜아임 등 10개 기업 상담 161건, 상담액 760만 불 등 성과 이뤄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24년 04월 28일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 이하 경진원)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 베이징에 미용뷰티, 생활소비재 10개의 기업과 함께 2024년 첫 번째 무역사절단(이하 사절단)을 운영했다. 이번 사절단은 전북특별자치도 2위 교역국인 중국에서 추진됐으며, 10개사가 참가해 상담 161건, 상담액 760만 불 등 중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청신호를 밝혔다. 특히, 화장품 제조업체 ㈜메디앤리서치는 주름개선, 미백 등 기능성 제품으로 중국 바이어의 관심을 끌었으며 중상류 소비자층을 겨냥해 고기능성 제품으로 중국시장에 대한 수출 경쟁력을 보였다. 반려동물 관련 용품 기업 ㈜아임은 온라인 판매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상하이 5위, 중국 20위에 들어가는 바이어와 열정적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바이어로부터 ㈜아임의 펫드라이기 3C 인증 취득에 대해 논의했으며 인증 취득 후, 시판매 등 수출로 이어갈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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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24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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