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전기자동차 확대 보급
서남호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4일
정읍시가 전기자동차 확대 보급으로 미세먼지 잡기에 나선다. 시는 미세먼지 없는 맑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총 70대의 전기자동차 구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0대(7억 2,000만원)보다 크게 늘어난 것이다. 이와 관련 시는 “10억 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민간에서 전기자동차를 구입 시 일부를 지원한다”며 1인당 최대 1,500만원까지 보조한다고 밝혔다. 희망자는 환경부 전기자동차 통합포탈(ev.or.kr)에서 보조금 지원이 가능한 전기자동차를 확인하고, 21일부터 28일까지 기간 중 구매하고자 하는 차량을 제작사별 지정 대리점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전일까지 정읍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사업장이 정읍시에 위치한 법인과 기업이다. 시는 신청자가 보급 계획의 예산을 초과 신청한 경우 내달 6일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
서남호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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