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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겸해야”

1회 남원보육정책위원회 개최
농어촌 특례인정 등 2건 심의

김종환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9일
남원시 지난 18일 시청 회의실에서 2019년 어린이집 수급계획 등 2건의 보육정책안을 심의하기 위해 남원시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보육정책위원회는 보육전문가 2명을 비롯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학부모 대표, 관계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원회는 맞춤형보육, 안심 보육환경 조성, 보육공공성 강화,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 확보 등 2019년 새로운 보육정책을 통해 아이와 부모의 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보육을 실시하고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 환경을 조성하며,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민간·가정어린이집 중 우수 어린이집 선정 지원 등 공공형어린이집을 지속 확대하는 문제 등을 논의했다.
또한 저출산에 따른 어린이집 이용아동의 감소추세로 인한 어린이집 수급계획 및 농어촌지역 어린이집 특례인정 등 2건에 대해 심의했다.
특히 이번에는 신규안건으로 보육교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원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영유아보육법에서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보육정원 21~39명인 어린이집 원장이 보육교사를 겸임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을 합의했다.
황의훈 보육정책위원장은 “앞으로 남원시 보육발전을 위해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좋은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안심 맞춤형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종환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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