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군수, 주민DJ와 ‘쎄쎄쎄’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07일
박성일 완주군수가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주민DJ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5일 완주군은 군수실에서 2019년 ‘도란도란 소통간담회’의 첫 스타트로 완주주민방송동아리 ‘SaySaySay(쎄쎄세)’ 회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완주주민방송동아리(회장 이강숙)는 각 읍면 1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군청 점심시간 음악방송 DJ 진행과 군 주요행사 시 보이는 라디오 및 유튜브,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등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 2월 인터넷 라디오 방송 팟캐스트 ‘들리나요, 완주’ 운영을 시작했고, 4월 중에 인터넷 라디오 방송 개국식을 개최할 예정으로 완주군의 맛과 멋, 볼거리 등을 소개하는 완주 알림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주민DJ 활동 중 애로사항 뿐만 아니라 군정을 위한 건설적인 정책 건의 등 많은 의견을 군정에 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통간담회는 매월 2회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 입력 : 2019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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