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 예산 편성되도록 노력할 것”
군산시의회 2기 예결위원장에 박광일 의원 선출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7월 18일
‘군산의 지역경제가 어려운 만큼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각종 예산안을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군산시의회 박광일(마선거구)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선출소감이다. 초선의 박 위원장은 “국내외 불황과 함께 군산조선소 중단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로 인한 경제위기상황이지만 지금의 어려움을 도약의 기회로 삼아 각종 재난과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정한 예산운영에 역점을 두고 꼼꼼하게 검토하고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모든 대상 안건을 시민의 입장에서 철저하고 면밀하게 검토해 예산이 낭비되지 않고 시민에게 최대한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하고, 위원 모두 함께 연구하고 고민하여, 의회의 존엄성과 본연에 충실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광일 위원장은 초선 의원으로 경제건설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원도심살리기 특별위원장과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 ‘나누는가’ 운영위원으로 군산시 원도심살리기 위해 군산형 도시재생을 제안하고 지역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장자도 발전소부지 환원을 건의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07월 18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