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중증외상의료체계 구축 완료
원광대학교병원, 전북 권역외상센터 개소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12일
원광대학교병원이 전북 권역외상센터를 개소함에 따라 예방 가능한 사망률을 낮추는 데 기여가 클 전망이다. 전라북도는 권역 내 발생한 중증외상환자의 최종치료기관인 권역외상센터로 보건복지부에서 지정(`19.10.31.)받은 원광대학교병원이 12일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전라북도 최용범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윤권하 원광대병원장, 원광학원 허광영 이사장, 이춘석 국회의원, 보건복지부 노홍인 보건의료정책실장 등 100여명의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권역외상센터 경과보고, 지정서 전달, 주요 내빈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15년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된 원광대병원은 국비와 자비 209억원을 들여 3,998㎡규모로 외상전용 소생실, 중환자실 등 68병상과 92종의 장비 배치로 외상환자에 특화된 전문체계를 구축했다. |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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