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통위 ˝통합신당 창당 스케줄 결정한 바 없다˝
17일 회의 새로운보수당 '일정' 등 이유로 불참 새보수당 불참 회의서 스케줄 결정됐단 보도 부인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18일
보수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는 18일 통합신당 창당 스케줄과 관련해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김은혜 혁통위 대변인은 이날 문자 메시지를 통해 "혁통위는 통합신당 창당 스케줄을 전혀 결정한 바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혁통위가 지난 17일 새로운보수당 소속 의원이 참석하지 않은 회의에서 신당 창당준비위원회 출범 일자를 정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서 혁통위 내부 갈등설이 부각되자 김 대변인이 진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혁통위는 지난 17일 새보수당 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진행된 4차 회의에서 통합신당 '5대 정책기조'와 '10대 과제'에 합의했다.
박형준 혁통위원장은 4차 회의 모두발언에서 새보수당 의원 불참과 관련해 "정운천 의원은 일정이 있다고 하고 지상욱 의원은 몸이 불편하다고 했다"며 "하태경 책임대표도 좀 전에 와서 새보수당이 참여 안 하려고 불참한 것은 아니란 말씀을 주셨다"고 전했다. |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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