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부사관학교, 2018년 마지막 임관식 816명 부사관 배출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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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매일·제이엠포커스 |
| 익산시에 위치한 육군부사관학교는 2018년도 마지막 임관식을 갖고 816명의 신임 부사관을 배출했다.
1일 육군부사관학교는 지난달 30일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부사관 합동 임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816명의 신임 부사관들은 16주간 교육을 통해 전투수행능력과 군인정신, 책임의식 등을 함양했다.
이들은 강한 체력과 인성·리더십 함양을 통해 육군 전투력의 중추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임관식에서는 양성 18-4기 성적우수자로 박민성 하사가 참모총장상을 받았다.
또 박의혁 하사는 교육사령관상, 윤예찬 하사는 부사관학교장상을 수상했다.
예비역 과정 18-3기 성적우수자로는 안종혁 중사가 선정돼 참모총장상을 거머줬다.
안규철 중사는 교육사령관상, 유샛별 중사는 부사관학교장상을 받았다.
이날 임관식에서는 이수한·윤여찬 하사가 3대 군인의 길에 접어들었으며 지난 2015년 전역한 김슬기 하사가 재입대해 부사관에 임관됐다. |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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