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풍천장어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1일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최근 ‘뱀장어 양식장 의약품 검출’관련 국민의 안전먹거리 확보와 지역 경제영향 최소화를 위해 긴박하게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8일부터 10일까지 추가로 조사한 결과 “나머지 고창군 뱀장어 양식장은 모두 안전하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해양수산부는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국 뱀장어양식장 검사에서 니트로푸란이 추가로 검출된 양식장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고창군의 ‘명품 풍천장어’ 역시 지금처럼 안심하고 섭취해도 건강에 전혀 문제가 없다. 고창군은 어려움에 처한 지역 내 풍천장어 양식업자, 장어 음식점을 돕기 위해 풍천회 등과 손잡고 풍천장어 사주기 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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