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공유재산 상담·신고 센터 상시 운영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18일
진안군은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와 지방재정을 확충하고자 경작이 가능한 1,522필지 유휴재산에 대해 진안군청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아울러 진안군청 재산관리팀과 함께 해당 토지 읍·면사무소에도 공유재산 상담·신고센터를 설치해 대부계약 갱신과 체결 등 민원상담을 상시 운영해 군민의 편리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유휴재산은 지난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공유재산 실태조사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원금을 받은 공유재산 중 일반재산 6,200여 필지다. 해당 토지 읍·면사무소에서 조사원을 채용, 6개월간 대부 목적 외 사용, 불법전대행위, 무단 점사용, 불법시설물 설치에 따른 부조리를 방지하고 방치된 유휴재산을 일제 전수 조사했다. 이를 통해 군민들에게 재산정보 공개 후 대부 및 매각 등 활용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
정봉운 기자 / jbu5448@hanmail.net 입력 : 2019년 02월 18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