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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시 지정 위한 시민 지혜 하나로

22일·26일 전주대·전북대
‘2019 지혜의 원탁’ 개최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18일
김승수 전주시장이 시민들을 찾아가 광역시가 없어 소외됐던 전북 발전을 이끌고 국가균형발전의 원동력이 될 전주 특례시 지정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나선다.
김 시장은 또 전주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의사항과 시정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목소리에 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전주시는 오는 22일과 26일 각각 완산구민과 덕진구민을 상대로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정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2019 지혜의 원탁’을 개최한다. 완산구 지혜의 원탁은 22일 오후 4시 전주대 학생회관 3층, 덕진구 지혜의 원탁은 26일 오후 3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지혜의 원탁은 시가 미래발전과 혁신성장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추진중인 전주 특례시 지정에 대해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시가 도시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꺼내든 전주 특례시 카드는 전주가 광역시에 준하는 특례시로 지정을 받아 그간 국가예산 등 정부 지원 과정에서 한 개 몫을 받아온 전북이 두 개 몫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김 시장은 이번 지혜의 원탁에서 ‘특례시로 담대한 전주, 더 전주답게 세계 속으로!’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수도권과 비수도권 낙후지역의 격차해소와 지역 중심의 국가균형발전정책 추진 필요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전주시처럼 광역도시가 없는 지역의 중심도시의 특례시 지정 당위성을 역설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또 즉석에서 주민들이 질의하고 시장이 답변하는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고 시정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전주시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9년 0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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