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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시티 안전한 통학로 확보 추진

-덕진구, 오는 6월까지 동부대로~오송중 구간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위한 인도개설 추진

- 보행공간 확충으로 걷기 불편한 도로에서 학생들이 걷고 싶은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 조성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12일
ⓒ e-전라매일


전주시가 생태친화적인 신도시로 조성된 에코시티 청소년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인도를 개설키로 했다.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양연수)는 송천동 동부대로에서 오송중학교까지 인도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구간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인도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에코시티는 현재 1단계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면서 많은 주민들이 입주해있지만 현재 에코시티 내 중학교가 없어 많은 학생들이 동부대로를 횡단해 인근 오송중학교에 다니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통학로로 이용중인 동부대로와 오송중학교 구간의 경우 차량통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인도가 설치돼지 않아 학생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된 상황이다.

특히 에코시티에는 현재 공사중인 공동주택 입주가 완료되는 내년까지 총 7,658세대의 23,470여명이 입주할 예정이어서 통학로 이용 학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안전대책이 시급하다.

이에 덕진구는 이달 말부터 오는 6월말까지 총 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폭 2m정도의 인도를 개설해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제공키로 했다.

인도 설치가 완료되면 보행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걸을 수 있는 쾌적한 보행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연수 덕진구청장은 “특례시에 걸맞은 명품도시 전주가 되기 위해서 보행사고 위험이 노출돼 있는 곳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인도개설공사를 적극 시행함으로써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한경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호 기자 / lkh1530@hanmail.net입력 : 2019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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