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돌봄센터’ 개소 박차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8일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난 17일 ‘2019년 김제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김제시에서 최근 추진하고 있는 다함께돌봄센터의 위탁기관을 선정하고자 개최했으며, 심의위원 9명이 참석해 위탁기관을 사회복지법인 길보른재단으로 선정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중심의 돌봄체계 구축 및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김제시는 2019년에 1개소를 설치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설치비, 기자재비 및 인건비를 국비 50%, 지방비 50% 예산을 반영하였으며, 특히 김제시에서는 센터 운영을 위해 3,000만원의 자체예산을 확보했다 여성가족과 신미란 과장은 “학교에서 돌봄 시간이 끝나고 집에 돌아온 초등학생이 집에서 혼자 적게는 1시간 많이는 몇 시간동안 있다고 한다. 1호 다함께돌봄센터 개소 이후에 돌봄 수요를 검토하여 2호, 3호를 개소해 아동볼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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