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마케팅 공략, 김제 농·특산물 소비자 인지도 높였다
-서울 노원구 태·강릉문화제와 연계 김제시 농·특산물 전시·홍보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9일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김병철)에서는 “2019년 4월 20일(토) 서울특별시 노원구에서 노원문화원/조선왕릉문화벨트콘텐츠사업추진단 주관으로 조선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2019년 태·강릉문화제에 참가하여 김제시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지평선브랜드 외) 60여개 품목 전시, 문화제 관람객을 상대로 전시·홍보 하였다.” 고 밝혔다.
이번 문화제에서 전시·홍보하는 품목은 자연의 신선함을 그대로 소비자의 식탁에 배달해 드리기 위하여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생산에서 판매까지 관리하는 지평선 공동브랜드 8개 품목(쌀·배·파프리카·포도·감자·한우·한돈·보리)과 김제시 관내에서 생산·가공되는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지평선몰(www.jpsmall.com)에 입점한 업체 중 엄선한 52여개(잡곡류·장류·누룽지·기호식품 등) 품목이다.
먹거리유통과 신형순 과장은 “이번 행사와 같이 수도권에 관내에서 생산되는 지역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홍보함으로써 김제시의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에 대한 이미지 향상을 도모하고 향후 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고 말했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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