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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부의장 홍종식)는 지난 15일 오후 1시 30분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전북지역 고등학생, 지도교사, 민주평통 자문위원 4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9 청소년 통일골든벨 전북대회’를 가졌다. <사진> 이날 전북대회에서는 A/B조별 예선대회와 패자 부활전을 통해 학생들의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120여 명의 1차 본선진출자를 선발했다. 이어 BEST OF BEST 50인을 선발, 골든벨의 꽃인 전국본선 진출자 5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최우수상(전북도교육감상) - 순창제일고 1학년 두은화, ▲우수상(전북도교육감상) - 부안여고 1학년 김혜경, 덕암고 1학년 김수희, 진안제일고 1학년 박정인, ▲장려상(전북부의장상) - 강호항공고 2학년 곽윤아, 정읍학산고 3학년 이유진, 전일고 1학년 이대현, ▲인기상(전북부의장상) - 남원고 2학년 오승환 ▲학교상(민주평통 사무처장상) - 전일고등학교, 부안여자고등학교 ▲교사상(민주평통 사무처장상) - 순창제일고 교사 박세희, 부안여자고등학교 교사 박만옥 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전북지역 14개 시군 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학교별 자체 예선대회 입상자 21개교 420여명이 도전했으며,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 수상자에게는 KBS-1TV ‘도전 골든벨’ 8월 특집방송 출전기회가 부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