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식 황등농협 조합장 ‘우수조합장’ 수상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4월 05일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지난 4월 3일 황등농협 최사식 조합장을 ‘우수조합장’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금번 시상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자 수상 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최사식 조합장은 계약재배 등 안정적인 쌀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고품질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기업과의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는데 기여했다. 벼 생산 작목반을 조직해 생산 매뉴얼 제작 보급, 벼품종 순도검사 등 고품질 쌀 생산 및 가격지지에 힘써 왔으며, ‘선화미인’, ‘보람찬’ 등 브랜드화로 부가가치를 높여왔다. 고품질 다수확 품종 계약재배를 기반으로 간편식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햇반’용 쌀 판매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미질 보존을 위한 저온저장시설, 쌀가루 공장 개설 추진 등 지속적인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상소감에서 최사식 조합장은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으며, 로컬푸드, 하나로마트 등 경제사업 활성화로 농업인 실익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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