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농협, 코로나19 극복위해 조합원 마스크 공급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07일
전주농협은 민족 고유의 설명절을 맞아 코로나19 극북을 위한 KF94 마스크 약 33만장을 전 조합원에게 1인당 50매씩 지원한다.
임인규 조합장은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여느 설명절과는 달리 외지에서 찾아 온 가족간에도 거리두기가 필요한 상황이어서 마스크 제공은 상징하는 의미가 특별하다"며 조합원 중 고령자가 굉장히 많은데 시골에 거주하거나 연로하신 분들은 마스크 한 장 구입하러 나오기도 쉽지 않다. 이에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민의 건강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스크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농민의 권익신장에 앞장서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농협은 전국 최초로 조합원에게 농사연금을 지급, 농민훈장 수여, 조합원 건강검진, 독감예방접종, 장학금 지급, 소외계층 김장김치 나눔 등 농민의 권익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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