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지원전략을 위한 교사연수, 정시 설명회 개최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정시모집을 앞두고 도교육청이 수험생들을 위한 지원전략을 제시한다.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3일
전라북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정시모집 지원전략을 위한 대입진학지도지원단 및 진학부장 전문연수를 14일~15일 진행하고, 학생, 학부모를 위한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는 16일 오후 2시부터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연수에서는 대입진학지도지원단 및 고교 진학부장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정시 대비 대입전형 주요 특징 및 대학별 정시 지원전략에 대해 대입 전문가의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전북대, 전남대, 전주교육대학의 입학담당자로부터 2019학년도 정시 지원전략 설명이 있을 예정이며 이번 전문연수를 통해 정시 지원 학생들에게 양질의 정시 상담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2019년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가 고3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는 오는 16일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전북권 주요대학 및 전주교육대 등의 지원전략에 대해 대입진학지도지원단 김훈 전일고 교사가 소개하고 수도권 대학에 대한 정시 지원전략에 대한 설명을 박문수 대교협 파견교사가 진행한다.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 학부모들에게는 2019학년도 정시자료 관련 4종류의 자료를 각각 배부해 정시모집에 대한 대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라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정시에 지원하는 학생은 대학별 수능 반영방법 및 반영영역을 고려해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 및 학과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특히 자신이 희망하는 학과를 중심으로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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