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인재학당 공부법 특강 호응
재원생 등 150여명 참석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19년 03월 14일
지역을 넘어 세계를 경영할 인재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임실봉황인재학당이 재원생을 대상으로 ‘공부법 특강’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학당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6시 봉황인재학당 세미나실에서 중학교 1~3학년 재원생 및 교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시대 나는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수도권 소재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습전략과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소재구 학습전략개발원장을 초빙해 개인별 학습관리와 공부방법에 관한 노하우를 습득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수업시간에 중요내용을 파악하는 학습방법, 글의 핵심내용 요약정리 등을 비롯해 어려운 공부 극복방법은 학생들의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임실 봉황인재학당은 부족한 교육 인프라로 인한 인구유출 문제 해결과 지역을 이끌 인재육성을 목표로 개원 2년차를 맞고 있다. 수도권 출신 강사들이 방과 후 국어·영어·수학 과목 심화학습 운영과 중간·기말고사 기간 과학·역사 과목 내신대비 특별반을 편성 운영해 교육의 질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실군 애향장학회 심민 이사장은 “전국 유일의 중등과정만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봉황인재학당을 우수한 교육프로그램 제공으로 명문고 진학률을 향상시켜 지역발전 근간을 위한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 입력 : 2019년 03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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