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창업지원단, 전북도·효성 등 업무협약 체결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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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전북도, ㈜효성,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SJ 투자파트너스와 전북도 창업선도대학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기관들은 창업지원단에 2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이들 기관은 또 전북도내 창업선도대학 3개 대학에 대한 투자를 통해 사업 성공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선도적 창업 문화의 기반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성장 역량이 뛰어난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연계지원 및 후속지원을 포함한 사후관리 및 확약 투자재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권대규 전북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업무협력 및 투자 확약은 전북 창업기업 육성과 지원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염형섭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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