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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신임 산학협력단장에 최승훈 교수 위촉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27일
전주비전대학교는 신임 산학협력단장에 최승훈 기계과 교수를 위촉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북대 기계공학과 박사 출신인 최 교수는 전주비전대 기계과 학과장과 산학협력단 부단장, 산업기술연구소장, 현장실습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대학의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국책사업 프로젝트를 기획·수주하는 등 탁월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기계과의 대기업 취업률이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취업 명문 대학으로 위상을 정립하는 데도 크게 이바지했다.

아울러 최 교수는 2016년 국무조정실 규제개혁위원회 자문위원을 비롯해 작년에는 전북도 교육청기술자문위원 등으로 활약해 왔다.

최승훈 신임 산학협력단장은 "대학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배출하고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산학협력단의 기능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기술 이전과 연구비 확보 등 산·학 협력 관련 사업은 등록금 동결로 재정이 어려워진 대학에 새로운 수익 창구로 직결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 학문 연구만 중요하게 생각하던 교수역량과 달리 이제는 취업률, 대학의 새로운 수익 창출 등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면서 산·학 협력 활성화 및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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