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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영화 ‘스윙키즈’ 무료 상영

매월 셋째주 목요일 무료영화 상영의 날 운영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3일
ⓒ e-전라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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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군수 권익현)은 오는 21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2회에 걸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영화 ‘스윙키즈’를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스윙키즈’는 써니와 과속스캔들, 타짜 등으로 유명한 강형철 감독의 작품으로 1951년 한국전쟁 당시 최대 규모의 거제 포로수용소에서 있었던 전쟁포로 댄스단 ‘스윙키즈’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특히 춤에 대한 열정과 시대의 아픔까지도 함께 담고 있어 영화를 보는 내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등장인물로는 수용소 내 최고 트러블메이커 로기수(도경수 분), 4개 국어가 가능한 무허가 통역사 양판래(박혜수 분), 잃어버린 아내를 찾기 위해 유명해져야 하는 사랑꾼 강병삼(오정세 분), 반전 댄스 실력을 갖춘 영양실조 춤꾼 샤오팡(김민호 분), 그리고 이들의 리더이자 전직 브로드웨이 탭댄서 잭슨(자레드 그라임스 분)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부안군민을 위한 무료영화 상영의 날을 매월 셋째주 목요일로 고정 운영해 감동과 웃음을 함께 나누고 신나는 문화생활로 생동하는 부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많은 군민들이 찾아 때로는 눈물로, 때로는 웃음과 탄식으로 함께 울고 웃으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스윙키즈’는 12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선착순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박동현 기자 / 입력 : 2019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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